두브로브닉 라구나공화국 옛 성곽길 걷기 바닷가 요새에 샘이 있고 화려한 성을 보며 꽃누나팀이 알린 찻집을 찾아 갔다. 쉽게 찾을수도 있고 지나칠 수도 있는 구멍을 통과해야 한다. 커피는 안되고 맥주는 된다길래 그냥 나왔다. 발칸나라의 문화는 화장실 이 문제다. 동전이 없으면 유료화장실도 .. 산길따라/여행 2017.05.07
두브로브닉 아드리아 해안을 통해 거대한 크루즈에서 수많은 여행객이 내린다. 하룻밤 자고 라구나공화국 총독 저택 등 다양한 유물이 있는 렉터 궁전, 옛 성곽도시로 간다. 꽃누나팀이 들렸다는 찻집도 찾을 생각이다. 16개의 얼굴 표정을 지닌 조각의 오노플리오 샘 성 블라이세 성당 대중 집회 장.. 산길따라/여행 2017.05.07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닉)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닉> 4. 27 아드리안해안의 아름다운 물색과 섬들을 보면서 1080개나 되는 섬 중에 사람이 거주하는 5~60개에 등대가 없다. 녹색등대 딱 2개 찾았으며 거대한 크루즈선이 정박해 있는 풍경은 아마 돌고래가 바닷길을 안내 했을 것 같다. 짙은 바닷물에 요트 뿐, 정박.. 산길따라/여행 2017.05.07
보스니아 모스타르 헤르체고비나 수도였던 모스타르로 이동 (2시간 소요) 차창으로 보이는 마을을 지날 때마다 무덤으로 채워졌다. 보스니아 정교회 앞에 요한 바오르 2세 동상 오스만 시절에 지어진 전통시장 베지스탄 바쟈르 보스니아 내 민족간 화해의 징표 모스타르 다리 중세 터키식 가옥, 조약동 거리.. 산길따라/여행 2017.05.07
발칸 여행 2 보스니아 수도 사라예보 4. 27 티토가 6개 공화국을 통합하여 1945년 유고슬라비아를 세웠다. 탁구, 1973년 이에리사의 이름을 떨친 사라예보가 그 때의 영광은 간곳없고 전쟁의 상처가 건물벽에 그대로 남아 있다. 경제 여건이 되지 않아 방치 또는 도로면만 총탄자국을 땜질 했다. 티토가 .. 산길따라/여행 2017.05.06
발칸 여행 1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 2017. 4. 26 집 떠나면 개고생 하면서도 좋은게 여행이다. 궁금한 미로를 찾아가는 빨간 지붕의 발칸, 순박하면서 멋진 사내와 여인들, 파란 하늘의 건조한 기후와 비극의 상처를 본다. 부서진 빈집은 몰살된 가족으로 주인이 없다. 처참한 보스니아 상처의 표시 .. 산길따라/여행 2017.05.06
폰에 담은 바이칼 폰에 담은 바이칼 본인 사진은 남이 찍어 주어야 하는 것, 우아직 타고 다닌 알혼섬 비포장길, 전형적인 러시아 군인 같은 기사의 베스트 드라이브 그 길이 오래 기억 될 것 같다. 샤먼을 무척 생활화하여 곳곳에 깃발을 달고 기원하는 알혼섬 주민 과 바이칼 주변 풍경도 잊지 못할 것이.. 산길따라/여행 2016.10.04
바이칼호수 # 6 이르쿠츠크 시내관광 시베리아를 파리로 만든 문학의 요람<데카브리스트 흔적 - 12월 혁명 단원> 전쟁과 평화 실제모델 "데카브리스트 박물관" , 즈나멘스키 수도원, 영화 "제독의 여인" 실제 주인공 꼴착제독 동상, 전사자들을 추모하는 베츠늬이아곤 (영원의 불), 키로프 광장, 스파.. 산길따라/여행 2016.10.03
바이칼호수 # 5 알혼섬을 뒤로 하고 9월 26일 사랑의 언덕: 발쇼에모래의 웅장함은 회색 하늘과 세찬 바람으로 멀리서 구경하였고 야생화를 만났다. 사랑의 약속 장소로 연인이 찾는 곳이라 어김없이 샤먼 깃발이 미친듯이 펄럭이고 하보이 곶 트레킹: 알혼섬 최북단 말라예모래의 트레킹은 멀리서 마감 .. 산길따라/여행 2016.10.03
바이칼호수 # 4 알혼섬 이동 9월25일 꿈에 그린 알혼섬 들어 가는 날인데 역시 오늘도 잿빛 하늘이다. 이르쿠츠크 앙가라 호텔을 떠나 우스찌아르다 - 바얀다이 - 옐란츼 - 사휴르따 선착장에 도착했다. 4시간 반 동안 광활한 시베리아 벌판과 자작나무숲을 감상하며 지루한줄 모르고 왔다. 사휴르따 .. 산길따라/여행 201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