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따라/여행

발칸 여행 2

폴래폴래 2017. 5. 6. 23:29



보스니아 수도 사라예보


                            4. 27


티토가 6개 공화국을 통합하여 1945년 유고슬라비아를 세웠다.

탁구, 1973년 이에리사의 이름을 떨친 사라예보가 그 때의 영광은

간곳없고 전쟁의 상처가 건물벽에 그대로 남아 있다. 경제 여건이

되지 않아 방치 또는 도로면만 총탄자국을 땜질 했다. 티토가 죽고

4년간 내전으로 2백만이 학살 당했다니 발칸의 비극이었다. 보스니아는

이슬람지배를 400년간 받고, 오스트리아 지배를 150년간 받았다.

전체 인구 380만에 사라예보에만 50만명이 살고 있다.





                       숙소의 아침



                 시내 도로변에 있는 건물. 상처를 보여 준다.









         보스니아 내 민족간 화해의 징표 모스타르 다리










       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되었던 비극의 현장 라틴다리





                 오스만 제국의 술탄을 기념하는 베그모스크







                        암살범




             터키 장인의 거리 바슈카르지아



            1891년 건축된 구시가지의 상징인 세빌리 샘











          파고다공원


                      노벨문학상 수상한 안드리지 흉상





               오색의 스테인드글라스 보스니아 정교회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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