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닉>
4. 27
아드리안해안의 아름다운 물색과 섬들을 보면서 1080개나 되는 섬 중에
사람이 거주하는 5~60개에 등대가 없다. 녹색등대 딱 2개 찾았으며 거대한
크루즈선이 정박해 있는 풍경은 아마 돌고래가 바닷길을 안내 했을 것 같다.
짙은 바닷물에 요트 뿐, 정박해 있는 항구의 배 중에 어선도 보기 힘들다.
고기 잡는 낚시꾼은 단 한 명도 본적이 없다. 기이한 풍경이다.
보스니아 - 크로아티아 국경검문소
이 가게에서 자식줄 담배와 나의 문우들과 마실 술을 샀다.
전부 버스 차창으로 지나가는 풍경이다.
두브로브닉에 여정을 풀고 항구 주변을 산책하다 만난 꽃
크루즈, 시즌 때는 3대 정박.
이제 구 시가지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