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寺洞 지금의 인사동 거리는 종로 2가에서부터 인사동을 지나 관훈동 북쪽의 안국동 사거리까지를 말한다. 그러나 옛날의 인사동 길은 관훈동까지 올라가지 않고 종로 길에서 인사동 네거리 즉 태화관길과 만나는 곳까지였다. 10월3일,개천절 공휴일, 인사동은 사람의 물결이였다. 촌집, 뒷골목이다. 촌(村).. 文學의 오솔길/문화공간 200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