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인사동 거리는 종로 2가에서부터 인사동을 지나 관훈동 북쪽의 안국동 사거리까지를 말한다.
그러나 옛날의 인사동 길은 관훈동까지 올라가지 않고 종로 길에서 인사동 네거리 즉 태화관길과 만나는 곳까지였다.
10월3일,개천절 공휴일, 인사동은 사람의 물결이였다.
촌집, 뒷골목이다.
촌(村)이라는 상호가 마음에 들기에 동동주 마시기위해 꼭 들리는 집이다.후문쪽. 거리구경후...
쌈지길, 사진촬영금지 스티커가 입구마다 붙어있다.지금부터 주인의 양해를 구하고 후래쉬는 터지지않게 한다.
1층 마당에서 3층 옥상까지 인파.
누에고치를 물감 들이고 작품이 되었다.
수를 놓은 꽃신이다.
골무.
족두리와 비녀.
노리개,골무 등이 화려하다. 일본인이 즐겨 찾는 집이다.
돌 여물통에 담긴 골무.
바늘 집이란다.
주머니 모음.
돋보기 집.
관광객이 그냥 눈요기만 하고 지나간다.
내려다 본 1층 마당풍경.
가격이 어떤지 모르겠다.
전통악기 집으로, 문화재 등록집이다.
쌈지길 건물 외곽에서 한컷.담쟁이 넝쿨이 얼마나 올라갔나 확인하는 폴래의 관심사 이다.
오늘은 엿장수도 한목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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