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따라/여행

밴프

폴래폴래 2016. 7. 16. 15:46


 밴프


 설퍼산은 비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고 곤돌라 탑승장은 희미하게 보인다.

페어몬트 밴프 스피링스 호텔(Fairmont Banff Springs Hotel)

벽돌로 지은 고풍스런 빅토리아풍의 이 호텔은 120년 밴프 역사의 상징과 같은

존재다. 이 호텔은 캐나다 횡단철도 역사와 함께 한다. 1883년 온천이 발견되고,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자 철도 책임자였던 윌리엄 코넬리우스는 호텔을 짓기

시작했다. 1887년 시작하여 1888년 1월에 첫 개장했다. 목조로 지어져서 1926년

화재로 전소한 후 지금의 벽돌로 다시 지어졌다. 명품매장이 13개. 레스토랑이

11개 있다. 1927년에 목조로 지은 월드하우스의 아름다운 건물은 스테이크 풀코스

요리를 한다. 월리엄 스트림 스파는 보우강이 보이는 온천으로 비싸서 그림의 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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