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에 담긴 18일 여정
# 1
코카서스 3국을 다니면서 본인 사진은 남이 찍어주어야 하는 것
촬영금지구역도 있고 남이 권하기도 하고 나도 사진하나 남겨야
될 것 같아 이미지 사진으로 오래 기억하며 남아 있길 바란다.
미식의 나라답게 화려하다
세계 최초의 성당 '예치미아진 대성당'
여자경찰과 함께
아르메니아의 성산 '아라랏 설산이 보이는 코르비랍 수도원
여자아이가 햇볕이 너무 따가워 얼굴이 빨갛게 타서
배낭 속 모자를 주었다. 주황색 모자가 좋아 한 컷
설산은 흰구름에 가려있고
중간지점에 노아방주가 멈춘 자리가 있다고 한다
와인 시식
아라랏 협곡 탐험(주상절리)
헬레니즘 건축물로 기원전 3세기 신전
1세기엔 아르메니아왕의 별궁이었던 '가르니 신전'
이런 차를 타고 놀려 다니는 사람의 나라
주식인 빵, 손으로 뜯어서 먹도록 얇게 편다
게하르트 수도원
동굴수도원으로 예수의 옆구리를 찔렀던 창이 발견되어
많은 인파로 북적된다. 이 구멍 하나의 빛 뿐이다
동굴내부는 소리의 울림으로 노래 부르는 여성이 있다
천상의 소리 같은 '아베마리아'를 열창 하고 있다
칠흙 같은 어둠으로 사람의 형태만 보인다.
조지아 최초의 스베티츠호벨리 성당
카즈배기 산(2,170m)언덕에 츠민다 사메바 교회
4륜구동차를 타고 힘겹게 올라 왔다. 말, 소똥 천지다.
솔체 같은 야생화가 많았다.
천연 광천수 마을 보르조미, 노상 온천(입장권이 5유로)
보기 흉하지만 안전요원이 기념으로 찍어주었다
세계테마기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시청을 하면 온천,바다등
수영복입고 나오는 곳에서 한국인 표 내는 짓을 방영하는데 한결 같이
윗도리를 입는다. 남녀 모두 그렇다. 옷을 입고 입수하면 한국인이다.
물에 들어가지마라. 샤워 후 입수는 필수. 관광객이 미개인 보듯 본다.
여기에 윗도리 입은 사람이 있는가?
동굴요새 바르지아
아름다운 풍경과 석조 망루로 유명한 우쉬굴리 (4륜구동 차량 기사)
가져간 손목시계, 바지 두벌, 모자 등을 주었다. 물자가 귀한 곳이다.
해발 2,200m에 있는 작은 산골 마을
쉬크하란(5,068m)산 아래 우쉬굴리(2,410m)마을은 세계문화유산 지정
조지아 여행 중 여기까지 갔다 오기가 쉽지 않다.
흑해 연안의 휴양도시 바투미 바닷가
흑해의 일몰을 맞이 할 유람선을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