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국경 검문이 까다롭다. 조지아와 전쟁의 상혼이 있지만 물품 반입이
전면 금지 상태인데 시그나기 현지인 와인(짜자라는 포도찌꺼기로 만든
보드카 수준의 술)을 패트병에 담아 통과하다 걸렸다. 그러나 상표없는
것이라 무사통과. 가방을 다 풀어헤쳐서 다시 꾸리려니 땀이 줄줄.
얼마나 햇볕이 강한지 버스에 탑승하니 가르키는 온도는 40도이었다.
주마모스크
고부스탄 가는 길
고부스탄 암각화
로그바탄 진흙화산(활화산)
수도 바쿠 시내
카스피해, 바쿠시가지는 카스피해를 끼고 해상교역과 석유 시추의 도시
쉬르반샤 궁전
카라반이 묵었던 숙소
메이든 타워
전쟁의 상처
아테쉬가 불의 사원
40도 가까운 날씨에 그래도 흑해에서 카스피해까지 밟았다.
자유여행 비슷한 짜임이 좋았다. 많은 경험을 한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