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비음산
(2015. 4. 17) 스마트폰.
2주만에 얼마나 달라졌을까 궁금증에 길을 나섰다. 이제 연초록이 싱그럽다.
개별꽃은 아직도 지천으로 피어있고 2~3cm 정도되는 풀꽃이 얼굴 내밀고 있는 산.
멀리 있는 곳을 찾지 안해도 이렇게 군락을 이뤄 살고 있는 야생화가 있어 좋다.
누구도 눈길주지 않는 꽃들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가까이에 있으면서 걷기
좋은 비음산(510cm)은 사색하기 좋은 산이다.
사과꽃
벼룩나물
주름잎
자주괴불주머니
현호색
현호색
솜나물
산괴불주머니
큰구슬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