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등대 논골담
2014. 3. 8.
묵호 등대 오르는 논골담길이 지난달에 왔을때는 기록적인
폭설의 시작으로 등대출입은 할 수 없었고 마을은 인적이 끊겼다.
서로 의지하며 골목을 겨우 빠져 나와 쳐다 본 논골담길 벽화가
멀리 보였다. 다시 찾을 수 밖에...
이런 풍경이 마을의 마당이다.
등대카페(찻집)들머리 담벼락에 매화가 피었다.
집 바깥 창문이다. 꼭 방안 같은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