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동, 무위사
월출산 아래 백운동이라 이름 짓고 은거했던 이담로 별서에
정약용은 초의선사와 제자 윤동을 대동하고 묵어갑니다.
그 절경을 못잊어 13편의 시를 짓고 초의 그림으로 백운첩이
탄생하게 됩니다. 아직도 계곡물이 수로를 따라 마당의 연못
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마당을 가로 지르는 수로
앵두꽃
백운동 암각
자운영
초롱꽃
무위사
천태종이다
극락보전
기둥을 보수했다. 환기구멍도 만들고
극락보전 앞 뜰에 있는
배례석(拜禮石)
옛것이 좋다. 자기들 것이니 손 대도 할말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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