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박물관 # 1
(2012년 10월 6일)
반가사유상을 보기위해 중앙박물관에 갔다.
그러나 그곳 전시장만 내부 수리중이다.
가을을 느끼기 좋은 날씨,
산책길에 들어섰다. 남녀의 스킨십이 보기에 민망하였다.
아~ 세 쌍이나 마주쳤으니 본 게임 들어가기전 연습이 너무 많다.
젊음이 너무 좋다.
나는 어찌하다가 늙었을까.
구절초와 수크령
좀개미취
화살나무
백일 동안 피고 있다.
국화
마거리트
해국
옥잠화
구절초
가는금불초
꽃범의꼬리(피소스테기아)원예종이다.
부처꽃
가는금불초
때죽나무
복자기 : 나도박달이라고도 하며 수고 15m 정도까지 자라는데,
나무껍질이 회백색이고 가지는 붉은빛이 돌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가을에 잎이 붉게 물들어 단풍나무 중
에서 가장 색이 곱고 진하며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조경수이다.
이 단풍색을 찾아 월말 쯤 갈 생각이다.
일층 내부에서 보이는 남산
가슴에 때가 묻었다.
구절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