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래폴래

검은 성모상이 뭔가 소원을 들어줄 것 같아, 한국인과 유럽할머니들은 같은 생각인가? 늘어진 길이 성모상 앞에서 막혔다. 종교가 없는 나는 기념품 가게에 실물크기로 진열 된 검은 성모상을 만났다.

몬세라트 수도원 바위산에 있는 수도원으로 소원을 들어 준다는 검은 성모상과 80명의 수사가 있다. 산악열차로 수도원까지 오르고 내려갈 때는 구불구불한 산길을 버스로 간다. 아침 햇살을 받으며 대부분 역광으로 사진에 담았다. 현지식으로 식사 후 공항으로

바르셀로나 일정이 끝나고 내일이면 떠난다. 오늘밤은 마지막 남긴 김치사발면과 좋은데이 소주 한 병 비우고 가방 정리를 한다. 이 한국인 부부는 시력이 좋지 않는 모양이다 비님이 온다. 시야를 가리는 한국인, 들어가지 말라는 줄을 넘어 그 많은 폰 사진은 어떻게 할가?

밤거리의 풍경 밤바다 스페인 전통식, 해물 빠에야 람블라스 거리는 밤에도 관광객들 골목길 혁명가들의 집회광장 벽면에 총탄 흔적

성 가족 성당 가우디 최후의 걸작품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이라 불리는 이 건축물은 가우디 최후의 걸작으로 꼽힙니다. 총 3개의 파사드(벽면)로 구성 되어 각 파사드에는 각 4개의 첨탑이 세워져 총 12개 첨탑으로 이루어지며, 이는 12사도를 의미한다고 한다. 셀카짓은 전 세계적인가? ..

빗물 저장고 받는 통은 홈이 처져있다. 무게를 이기는 기둥들 허브꽃 산책로 라벤더 기념사진 찍는 것도 전쟁이다. 가우디는 쇠난간도 예술이다 바르셀로나 독립 의사를 창문에 야간투어에서 데모꾼을 만난다.

까사 밀라(가우디가 지은 아름다운 집) 건물 외부는 물결치는 모양을 형상화한 굴곡 있는 모양을 하고 있으며, 해초(미역)의 모습인 테라스, 옥상은 영화 스타워즈에 영감을 준 굴뚝이 있다 구엘공원(가우디가 자연을 사랑하여 만든 공원. 언덕에 위치해 바르셀로나 시내가 보인다. 빗물..

람블라스 거리 - 세계에서 가장 매력 있는 거리 카탈루냐 광장에서 남쪽 항구 인근 파우 광장까지 약 1km 구간. 영국 소설가 서머셋 모옴은 세계에서 가장 매력 있는 거리라고 했다. 리세우역 부근 산책로 바닥은 스페인 화가 후안 미로가 디자인한 모자이크가 깔려 있다. 얼마전에 차량질..

프라도 미술관 세계3대 미술관, 1819년 건축한 왕립 프라도 미술관은 1868년 혁명 후 국유화 되었다. 약 6,000점의 소장품이 있고, 약 3,000점이 전시되고 있다. 촬영은 금지. 바르셀로나 몬주익 언덕과 올림픽 경기장 1992년 황영조 선수가 금메달 딴 곳이며 유럽리그 바르셀로나 축구팀 구장. ..

마드리드 스페인의 수도이자 유럽에서 4번째로 많은 사람이 살고 있는 도시. 세계3대 미술관인 프라도 미술관, 스페인 왕실의 상징 마드리드 왕궁, 스페인 전통을 간직한 마요르 광장, 전통시장인 산미구엘 시장 등이 있다. 스페인 광장 1916년 돈 키호테를 쓴 세르반테스 사후 300주년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