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중에 만난 타래난초를 보고는 또 보고 싶으면 좀더 길을
둘러서 가곤했다. 그러다 어느날 꽃대를 짤라 간 인간이 있어
무척 아쉬웠다. 또 다시 발견한 곳은 오래된 무덤에 산돼지가
훼손한 이름없는 무덤이다. 스마트폰이 요긴하 게 쓰인다.
지나가는 등산객은 아무 관심도 없다. 한포기에 한 장씩 담았다.
카메라에 담고 싶었지만 무릎이 아파 그곳까지 가는 게 무리
일 껏 같아 포기했다. 아직도 처음보는 분들이 많아 또 보여 드린다.
산행중에 만난 타래난초를 보고는 또 보고 싶으면 좀더 길을
둘러서 가곤했다. 그러다 어느날 꽃대를 짤라 간 인간이 있어
무척 아쉬웠다. 또 다시 발견한 곳은 오래된 무덤에 산돼지가
훼손한 이름없는 무덤이다. 스마트폰이 요긴하 게 쓰인다.
지나가는 등산객은 아무 관심도 없다. 한포기에 한 장씩 담았다.
카메라에 담고 싶었지만 무릎이 아파 그곳까지 가는 게 무리
일 껏 같아 포기했다. 아직도 처음보는 분들이 많아 또 보여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