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고찰 흔적만 남아 있는 단속사 터에 가면 640살 먹은 정당매
향기가 피어난다. 탑동마을 논두렁에는 야매(野梅)가 피어있다.
큰개불알풀꽃
단속사지 삼층석탑
정당매
양지꽃이 피었다.
야매 ; 수령 350년 추정
큰구슬붕이
솜방망이
이렇게 예쁜꽃을 밟아 죽이면서 어떤분은 무슨꽃입니까?
하는데 말이 나오지 않고 그냥 구시렁구시렁 욕을 했다.
350년을 들판에서 보냈다.
단속사지 당간지주
남명 조식선생의 산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