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따라/여행
─4월14일(토) 매향따라 떠난 길.
나는 향기를 맡으며 낮게 깔린 작은꽃이 더 좋다.
개별꽃
참꽃마리
점나도나물
양지꽃
솜방망이
꽃마리
구슬봉이 하며 불러주니
나도 보세요 하네
백매, 홍매
길상암 들매화(천연기념물 485호)
수령 450년 추정.
홍매화보다 검붉어 흑매화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