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아내들이여.
주면 먹고 않주면 해 먹는다.
남편에게 요리하도록 만들어라
금방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에 왠지 꿀꿀하다.
어슬렁 꼬리 흔들며 슈퍼에가서 상추등 챙겨 안주를 만든다.
오징어 삼겹살구이다. 바다내음도, 꿀돼지도 함께 먹는
행복한 식탁이다. 수저 한벌 더 놓으면 되는데 혼자
먹기는 많은 양이다. 그렇지만 어떻게 하겠느냐
먹을만큼 먹어 봐야지요.
세상의 아내들이여.
주면 먹고 않주면 해 먹는다.
남편에게 요리하도록 만들어라
금방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에 왠지 꿀꿀하다.
어슬렁 꼬리 흔들며 슈퍼에가서 상추등 챙겨 안주를 만든다.
오징어 삼겹살구이다. 바다내음도, 꿀돼지도 함께 먹는
행복한 식탁이다. 수저 한벌 더 놓으면 되는데 혼자
먹기는 많은 양이다. 그렇지만 어떻게 하겠느냐
먹을만큼 먹어 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