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메마른 날씨가 계속된다
남쪽에선 많은 비가 내린다는데 서울 하늘은 무미건조하다
주말이지만 하는일 없이 아파트 내 20~30년자란 나무 밑을
다니며, 또 외손녀의 태권도 시범단의 일원으로 시범을 구경
하며 하루를 보냈다. 해물 짬봉으로 저녁도 해결 했으니 원고
청탁 작품 한편이나 준비 해야 하겠다.
아침의 뿌연 하늘 밑 풍경
능소화가 참하다
시골에 가면 많은 접시꽃
접시꽃 당신
수국
태권도 시범
저녁이 되었다. 성수대교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