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따라/여행

섭지코지

폴래폴래 2009. 8. 9. 10:42

 

 

 

미운 5살이라는데 예쁜 5살이다. 지금 나에게 기합을 넣고 있다

 

마술한다고 동생한테 사기치고 있다.이놈들은 거소증으로(주민등록이 없다)산다.

 

이 돌을 도로경계석, 바닥, 계단돌로 이용한다.

 

갯벌체험장에서

 

조개를 캐다가... 이제 섭지코지로 출발한다.

 

섭지코지

 

무슨 꽃일까? 강원, 황해 이남의 바닷가에 자라는 순비기나무. 정말 갯벌 옆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다

부지런한 실비단안개님이 가르켜 주어 이제 이름을 불러준다.

 

올인하우스가 보인다. 대다수 중국관광객.

 

바람과 파도는 여전하다

 

올인하우스 앞쪽

 

뒷쪽

 

바닷가

 

 

연대. 봉우리에 있는 봉수대와는 달리 해안에 있다. 낮에는 연기, 밤에는 불빛으로 연락.

 

신양해수욕장으로 간다.

바람불어 썰렁한 수영장에서 10분만에 샤워장으로 철수.

 

밀감,

태흥리 바닷가에 낚시하러 간다.

 

집어등, 어선들이 휴식.

 

해신당.

 

포구가 자연으로 생성되었다. 낚시꾼으로 자리가 비좁고, 우리애기들은 고동줍고 게잡고 ...

 

내가 만들어준 꽃팔찌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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