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리 " 역마 " 의 주무대인 화개장터 까지 가보자...
사랑채 에 앉아 악양들판을 보다. 조오기 소나무 두그루는 정동진 역사의 소나무보다 더 낭만적이다.
봉순 이 가시나가 키웠나, 우째 분꽃이 저렇게도 곱노,,,,
초당 가는길,,,,
문학관, 하늘색이 문딩이 같다.....
내부, 시 한편 드립니다..
행랑채, 김서방댁이 종자 할라꼬 ....
저 모과 하고 풍경이 친구 하는갑다...
별채, 아씨를 환이가 대불고 줄행랑,,,, 서희가 울면서 , 옴마가 보고싶어 울면서, 꽃잎을 뿌린갑다..
한잔 쭉~~, 아, 죽인다 ㅋ.ㅋ.
김동리, 역마 로 널리 알려진 화개장터... 장승이 머리가 무겁단다....
장터 풍경.
장터풍경.
안녕히 계시이소,,,,
오면서 평사리공원에 휴식하며 섬진강을 ,,,,
형제봉 을 보며, 산그림자가 밀려온다.....
하동포구 8십리 노래비,,,,,
섬진강에 어둠이 찾아오고,,,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