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의 오솔길/문학행사

제19회 김달진문학제

폴래폴래 2014. 11. 3. 16:55

 

 

 

 

떠날 수 없는 이 바닥인 것 같다. 참석여부 전화도 10여통 왔지만

받지를 않했다. 그러면 잊혀질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차례로

고위급(?)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전화를 하는데 그만 항복했다.

나가니 반가운 문인들이 더욱 반겨주고 새로운 시집은 미리 사인

하여 서울서 가져와서 준다. 여러모로 풍성한 문학행사였다.

이제 다시 글쓰기의 어려움에 몸을 던져 봐야할까? 고민아닌 고민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동안의 생활리듬 부터 바뀌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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