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은 지키기 위해 정하는 것이다
자식과 한 약속은 함께 하는 의미가 더욱 크다
점심후 마산역에 가까스로 도착하여
기차로 떠나는
북천코스모스 메밀. 축제에 갔다.
제3회 하동북천
코스모스 · 메밀꽃 축제
기간 : 2009. 9. 18(금)~ 10. 4(일)
장소 : 하동군 북천면 일원.
두부버섯전골.
내가 많이 먹도록 천천히 먹고 있는 자식이다.
차창의 풍경.
좌석이 많이 비었다. Cosmos Train 마지막 열차이며 돌아오는 막차와는 30분 여유뿐이다
북천역에 도착.
기차는 떠나고
역 주변 철길을 걸어며
침목이 나무로 옛 풍경이다
무엇을 연출하는지 몰두하는 관광객
철길 주변은 반 이상 꽃이 졌다
북천초등학교 옆 논에 조성한 코스모스. 장관이다
씨, 꽃, 봉우리가 있는 들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