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따라/여행
크로아티아
폴래폴래
2017. 5. 7. 20:53
크로아티아 <오미스>
4. 29
인구 450만명의 크로아티아가 제일 잘사는 느낌은 다뉴브강을 끼고
넓은 평야와 관광자원이 국민을 풍요롭게 한다. 달마티아의 소도시
오미스로 간다. 지형이 해적 아지트로 적합한 곳이다. 좁은 수로에
나포한 범선을 숨기고 망루를 설치해 적의 침입을 막았다. 13~ 15세기경
해적 본거지 미라벨라 요새를 보트를 타고 감상 한다.
낚시, 좌대 (날씨가 무척 춥다, 나는 지금 얼어 가고 있는 중이다)
흰옷 입은 할머니가 대어를 잡았다
감시하는 망루
버스 기사님에게 부탁하여 캐리어 열어 후드티를 입었다.
혼자하는 여행은 의논상대가 없어 즉석에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