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치령
광치령 들꽃길
광치 휴양림에서 옹녀폭포길은 한사람만 다닐 수 있는
오솔길에 들꽃이 꽃피고 씨앗이 떨어져 무수히 번식한
것을 본다. 양구는 이런 자연계곡만으로 오래 먹고 살겠다.
양구읍 장날(5, 0 일)인데 들리지 못하고 지나친 게 아쉬움
으로 남았다. 점심은 방산면에 있는 청수골쉼터에서 산채
비빔밥을 먹었는데 예약을 다 받지 못한다는 그야말로 빈
공간없이 만원이었다. 주말은 피하고 전화: 033)481-1094.
어떤 부부가 이름을 아느냐고 묻길래
꽃과 잎으로 설명 하면서 가르켜 주었다.
감사합니다는 말을 듣고 내가 더 감사했다.
조금 멀리 골무꽃이 피어 있다
자연에서 핀 매발톱
금낭화씨앗, 군락을 이루고 있다.
꿩의다리
새우난
말발도리
좁은잎사위질빵
어떤 부부가 내려오는길에서 물었다.
갈때 불러 준 이름이 금방 생각이 안난다.
조금 지나 떠 오른 이름을 그분들은 보이지 않는다.
옹녀폭포
전설이 재미 있다.
산골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