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따라/산행
올레 10코스를 마치고
폴래폴래
2012. 3. 11. 23:47
자축을 한다.
방어를 잡고(제주 방어축제 행사는 모슬포항이다)
주낙이 있는 집이다.
수족관은 방어 천지
다 못먹을 생각하고 한마리 잡았다.
시간은 4시. 6시간 걸었다.
양은 주전자가 반갑다.
목이 말라 맥주 한병을 마시다, 막걸리를 청했다.
먹고 싶지요.
배가 불러서 다 먹지 못하고 탕은 가져 오지 말라고 했다.
금액으로는 만원이상, 가족끼리 저녁식사 하시라 했다.
이놈은 고등어
도착지점. 현위치가 모슬포 시내.
중앙로타리(시계탑)
시장 구경
여기에서 택시를 타고 사계리 숙소에 왔다.
바람이 무척 심하게 불어(방에 있어도 윙~ 소리)
내일 걱정을 하면서 잤다.
마라도, 가파도 계획은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