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래폴래 2012. 3. 11. 21:53

 

 

아름다운 해안을 끼고 있는 어촌, 사계 마을을 지나다.

 

 

 

이 꽃의 이름을 중문관광안내소에 들려, 이 앞 화단에 핀 꽃 이름을 알고 싶다고 하였다.

두 분의 여성이 있었는데 몰랐지만 전화로 어디 연락하여 친절히 가르켜 주었다.

속이 시원한 답변은 " 가자니아 " 남아프리카 원산.

 

날씨가 흐리며 바람도 세다.

 

길을 가다 이렇게 마주치는 야생화 보는 재미가 제일 좋다.

<광대나물>. 거제도 할머니는 나물을 너물이라 한다.

 

하멜기념관

 

발이 푹푹 빠지는 모래길을 간다.

 

 

 

 

 

백년초 (선인장)

 

사계항

 

 

 

 

 

 

 

예전에 고르바초프께서 다녀 가셨다네요.

 

태왁

 

 

 

 

 

 

 

갯무꽃. 노란유채꽃도 있다.

 

아름다운 100대 길 선정비

 

깜짝이야, 발이 빠지는 줄 알았다.

해안석이 침식되어 구멍이 생겼다.

바닥은 모래사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