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따라/여행

고인돌 유적지(화순)

폴래폴래 2012. 2. 19. 02:49

 

 

세계 최대의 고인돌 무덤이며, 돌 채석장까지 있다.

약 5km에 걸친 면적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온다는 눈은 날리지 않고, 고창 문수사가는 계획을 바꿔

이곳을 보았지만 서울로 귀경 후 밤부터 내린 눈이 고창은 5cm

였다는 일기예보가 나왔다.

 

 

 

버스에 앉아서

 

 

 

 

 

 

 

 

옛사람은 힘이 장사였다.

 

아는 사람이네.

 

눈이 올까?

 

녹차, 차꽃이 말라있다.

 

 

 

전라도 사투리로 돌던지는 것을 핑매라 한다.

 

200톤이 되는 고인돌에 장흥 민씨 문중에서 자기들 묘산이라고 글을 새겼다.

 

채석장

 

춘란이 지천으로 있다.

 

 

 

 

 

산자고를 찾아 다녔지만 아직 빠르다.

추운 날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