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따라/여행
정암 조광조
폴래폴래
2012. 2. 18. 23:02
정암조선생추모비
최인호 장편소설(6권) "유림"을 읽은지가 2006년이다. 조광조,
37세의 젊은 나이로 사약을 받고 죽은 정치개혁자.
능주에는 그의 효(孝), 충(忠), 예(禮), 경(敬)으로 가득 찬
유림의 숲이 있다. 세찬 바람이 들이 닥치는 곳에 빛바랜
흑백사진처럼 있었다.
사철나무 열매가 무성한 마을풍경
작은 마을에도 어린이집이 있다.
방앗간 함석지붕
지금 정치하시는 사람은 과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