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의 오솔길/문학행사
제22회 김달진 문학상 기념
폴래폴래
2011. 6. 4. 01:17
고대 국제관에서 제22회 김달진 문학상 기념 시낭송회가 있었다.
상금 각 이천 만원의 시 부문 수상자 오세영(서울대 명예교수)
평론 부문 수상자 최현식(경상대 교수)
수상시집<밤 하늘의 바둑판>
수상 평론집<시는 매일매일>
수 많은 시인이 모인 자리에서 신인상 수상자의 낭송도 있었다.
수상자에게 축하하면서 이어지는 뒷풀이를 감당할 수 없어
집으로 오다 양주가 마시고 싶었다. 집 근처 양주 빠에 들어갔다.
전 롯데팀의 가르시아와 흑인 감독이 가던 집이다.
기분좋고 시원한 밤이다.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
김종길 선생님의 축사
오세영 시인의 수상
기념메달, 기념품, 꽃다발
평론 수상자 최현식
축하자리, 팝페라 가수 김선희
신인상 수상자, 시(홍우식) 수필(엄봉애)
수상상품및 꽃다발
오는 9월3~4일 김달진 문학제 일정을 발표하는 이성모 관장
인사말씀 하시는 김구슬 교수
기념촬영하시는 수상자
식사자리, 왼쪽부터 팝페라 가수 김선희, 오세영, 최동호 선생님.
오른쪽 김명인, 최현식, 여태천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