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래폴래 2011. 1. 11. 13:00

 

 

아프리카를 찬미하는 저녁

모두 행복한 마음에 푹 빠진 밤이었습니다

시집 한 권 없는 가난한 아프리카 시인돕기 자선

행사에 많은 분이 참석하여 추운 날씨를 훈훈하게 녹혔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김종미 시인 등 한결 같은 고운 마음이 모여

멋진 자리를 빛나게 했습니다. 이건청 시인협회 회장님과

피스프렌드 황학주 시인의 문화일보 및 모 방송사의 인터뷰도

좋았습니다. 김두수 선생의 기타선율이 나올 때는 어찌나

조용한 분위기 였는지 먼지도 날리지 않했습니다.

 

 

 

 

 

 

 

 

 

 

 

 

 

 

 

 

 

 

 

 

 

 

 

 

 

 

인물사진은 올리지 못했습니다.

예의라고 생각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