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래폴래 2010. 6. 2. 22:52

 

 

식사 때가 되면 각자 먹고 싶은 것을 말한다.

의견이 통일되면 찾아가는 식당도 이제 당분간 유예 해야 될 것 같다

오늘은 베트남 쌀국수집으로 갔다.

요즘은 음식보다 날 무척 좋아하는 손녀와 노는 것이 더 좋다.

볼 때 마다 지능이 발달해가는 과정이 새롭다. 꾀순이 ...

뭘 주어도 잘 받아 먹는 주둥이는 날 닮은 것 같다.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 떠나고 나면 피곤하다.

 

 

입구

 

쌀국수

 

뽁음밥

 

비빔국수

 

만두모듬

 

 

 

배가 불러 운동삼아 걸어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