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샘물/삶의향기
외식
폴래폴래
2010. 5. 2. 20:04
식사 시간이 되었군요.
즐거움 중에서 먹는 즐거움을 최고로 치는 아내덕분입니다.
안심 스테이크 칼질하러 아웃백에 갔습니다. 복도에 대기자가
와글와글, 예약이 되지 않을 때 예상 했지만 2시가 지날 시간
인데도 이렇게 복잡하니 요즘 경기는 참 좋은모양 입니다.
할 수 없이 장소를 옮겨 이곳으로 왔습니다.
베니건스. 이곳도 복잡하였지만 종업원은 전부 검은색 빵모자를 쓰고, 갓 구운
빵 맛이 좋았다.
후식으로 커피를 받고 쳐다보니 백열등이 빠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