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의 오솔길/문학행사
고산문학축전
폴래폴래
2009. 10. 18. 22:01
고산문학축전 2009.10.16(금)~10.17(토)에 다녀왔다.
서울에서 대형버스 3대 및 개인차량으로 참여 하셨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문학인의 참석과 축하에 성황리에
치려졌다. 마산에서 해남까지 승용차로 가면서 들린곳
과 행사장의 풍경을 담았다.
강진의 해태식당, 1981년 한옥 가정에서 시작한 한정식 밥집이 새롭게 단장해 있었다.
점심식사, 이집의 특징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게 있다. 이렇게 기본을 차려 두 사람이 들고 온다.
그리고는 이곳의 싱싱한 재료로 만든 음식이 그릇을 포개며 놓여진다.
점심을 들고 가까운 영랑생가를 방문했다.
생가 뒤란에 있는 아름드리 동백나무중 유일하게 관심이 가는 동백.
쓰러진 나무를 세워 살았기에 갈 때마다 제일 궁금해 하는 나무이다.
해설사 아저씨의 안내를 받고, 이제 해남으로 간다.
다산초당과 백련사 들리기가 시간상 어중간 하였다.
해남 문화예술회관 건물에 도착했다.
축제 팜플렛이 출입문에 붙어있다.
서울팀과 합류까지 시간이 남아 기다린다. 오백년이 넘는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소나무
국화전시를 보며